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J2리그 === 2018 시즌 [[FC 류큐]]를 3부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김종성 감독이 2019시즌부터 팀을 이끌게 되었다. 개막전에서 [[도쿠시마 보르티스]]를 만나서 2-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전에 2-2가 되었다. 한 골을 더 넣어 3-2로 다시 앞서갔지만 2분만에 골을 먹히며 3대3이 된다. 이대로 비기나 싶었는데 90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첫 J2리그 경기를 4-3으로 승리했다. 이후 승격팀답게 부진하며 최하위까지 추락했지만 12라운드에서 강팀 [[가시와 레이솔]]을 잡는 이변을 보여줬고 최하위 탈출에도 성공했다. 9월까지 강등권에서 싸우고 있다. 10월 30일에 태풍으로 미뤄졌던 [[FC 기후]]와의 2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21위 도치기, 22위 기후와의 승점차를 6점까지 벌리면서 아직 4경기가 남긴 했지만, 잔류의 가능성이 커졌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2부리그 경기인데다가 평일 저녁에 열렸음에도 5천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고 워낙 극적인 승리였다보니 트위터 실시간 트랜드까지 오르기도 했다. 막판에 도치기가 무패행진을 이어나가면서 따라잡힐 위기에 처했지만, 41라운드에서 상위권인 미토를 잡으면서 20위를 유지했다. 그래도 승점차가 3점차밖에 나지 않고 골득실은 도치기에게 훨씬 뒤져있는 상태라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무승부 이상을 거둬야하는 상황이다.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후쿠오카에 패하고 말았고 2연승을 거둔 도치기에게 밀려서 강등권인 21위로 떨어졌다. 이제는 J3의 후지에다가 2위를 기록하길 바라야하는 상황. J3 33라운드에서 군마가 2위 자리를 되찾으면서 강등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은 군마가 한참 앞선 상황이고 최종 상대 또한 군마의 상대는 중하위권의 후쿠시마지만, 후지에다의 상대는 올시즌 3부의 최강팀 기타큐슈이므로 후지에다가 2위를 노리기에 어려운 상황.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군마의 2위가 확정됐고 가고시마는 한 시즌만에 강등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